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난지원금 100% 지급'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협의회 염태영 대표회장(수원시장)과 황명선 공동대표(논산시장), 장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경제 위기는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고 장기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전국협의회 염태영 대표회장은 “위중한 시기 다른 무엇보다도 신속하고 합리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